대퇴 신경은 허리뼈 신경얼기의 가장 큰 가지이다. 이 신경은 2, 3, 4번째 허리뼈 신경 복 측 가지의 뒤쪽 갈래에서 기원하고, 대요근을 통해 아래-외측을 따라 지나가며, 이 근육과 장골 사이의 홈으로 주행하여 이곳에 분포한다. 이 신경은 서혜인대 뒤쪽을 통해 대퇴부로 들어가고 대퇴삼각에서는 대퇴혈관 초의 외측 면에 놓여있다. 여러 분지가 나와서 엉덩이와 무릎관절 그리고 주위의 혈관에 분포하고, 하지의 앞-내측 면에 분포하는 피부가지를 낸다.
근육가지는 치골근, 봉공근, 대퇴사두근에 분포한다. 치골근에 분포하는 이 신경은 서혜인대의 수준에서 발생하는 반면에, 봉공근으로의 가지는 이 근육의 위쪽 2/3 부근으로 들어가고, 몇 개의 가지가 앞 대퇴 피부신경과 함께 발생한다. 대퇴사두근에 분포하는 가지는 도래된 것처럼 배열되어 있고 대퇴직근과 이광근에 분포하는 가지는 이 근육의 표면으로 들어가서 이 근육을 뚫고 나와 아래에 있는 무릎관절근에 분포한다.
내 광근에 분포하는 가지는 다양한 길이만큼 모음근 관으로 주행하고, 대퇴혈관과 복재신경의 외측 면에서도 계속하여 이 근육에 분포하는 가지를 내며 이들 중 몇 개는 중 관광 근과 무릎관절근에 분포하는 가지를 끝으로 끝나게 된다.
전대 퉤 피부신경은 대퇴삼각에서 발생한다. 이 신경의 모든 가지는 서혜인대 심장에서 먼 쪽 8~10cm 부근에서 대퇴근막을 뚫고 나오고 무릎까지 내려오며, 대퇴부의 앞쪽과 내측의 피부와 근막에 분포한다.
복재신경은 대퇴 신경의 가지 중에서 가장 크고 길다. 이 신경은 대퇴삼각에서 발생하고 대퇴혈관의 외 측면을 따라 대퇴삼각을 통해 내려와서 모음근 관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이 신경은 혈관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대내 전근의 아래 끝부분 앞쪽에서는 혈관의 내측에 있게 된다. 복재 신경은 모음근관 안에서 전대 퉤 피부신경과 폐쇄신경과 서로 교통하여 봉공근 하신 경총을 형성한다. 이 신경은 모음근과의 아래쪽 끝에서 대퇴혈관을 떠나 슬개골 한 가지를 내고, 이 가지는 봉공근의 뒤쪽 경계를 따라 구부러지며, 대퇴근막을 뚫고 나와 전방으로 주행하여 무릎과 무릎인대의 내측과 앞쪽 피부에 분포한다. 이 가지는 앞 대퇴 피부신경과 외측 대퇴 피부신경으로부터 가지를 받아 슬개골 신경얼기를 형성한다.
복재신경은 무릎의 내측 면을 따라 아래로 계속 주행하고, 봉공근 인대와 박은 인대 사이에서 대퇴근막을 뚫고 나오며 하지에서는 대복제정맥 근처에서 내측으로 주행하여, 내측 중 관광 근 피부가지를 낸다. 이 신경은 하지의 아래쪽에서 다시 나누어지면서 끝난다.
작은 가지는 경골의 내측 경계를 따라 발목 위치까지 내려오고, 큰 가지는 내과의 앞쪽으로 지나 족 배 측면과 내측 면의 피부와 근막에 분포한다.
대퇴직근에 분포하는 신경에서부터 발생한 관절가지는 고관절에서 외측 대퇴 회선 동맥에 상응하는 가지와 같이 주행한다. 광근에게 분포하는 가지로부터 나온 분지들과 복재신경으로부터 나온 분지들이 무릎관절에 분포한다.
외측 대퇴 피부신경
외측 대퇴 피부신경은 대요근의 외측 경계로 나와 벽 측 복막과 장골근 막 뒤쪽을 통해 장골근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전 상장 골 극을 향해서 지나가고, 서혜인대의 아래쪽이나 외측을 통해 대퇴부로 들어간다. 그러고 나서 이 신경은 봉공근의 심장에서 먼 쪽 위쪽이나 안쪽을 통해 지나가고 대퇴근막의 깊은 쪽으로 내려간다. 이 신경은 근막을 뚫고 나오기 전에 서혜인대 아래쪽 약 10 cm 정도에서 근처 피부에 분포하는 많은 가지를 낸다. 외측 대퇴 피부신경의 마지막 가지는 대전자와 무릎 사이에 대퇴부 앞-외측에 있는 피부와 근막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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